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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-문화

🛕방콕 여행 코스 총정리: BTS·MRT 교통부터 근교투어·숙소지역 추천까지

by 여행자보스 2025. 12. 28.

Thailand Travel Guide Series · 2편

방콕은 “처음엔 정신없고, 둘째 날부터는 천국”인 도시다. 핵심은 하나. 교통 동선(BTS·MRT·보트)만 잡으면 관광·맛집·쇼핑이 자동으로 따라온다. 방콕 초보가 가장 많이 막히는 공항 이동, 교통, 숙소 지역 선택, 근교투어를 한 번에 정리했다.

태국여행 가이드 시리즈

방콕 여행, 이것만 알면 절반은 성공

  • 도심 이동은 BTS(스카이트레인)·MRT(지하철) 중심으로 동선을 짜면 시간 절약.
  • 강변/야경은 차오프라야 보트가 의외로 효율적(교통+관광 동시에).
  • 사원(왕궁)은 아침 일찍, 쇼핑몰/카페는 오후(더위 회피).
  • 근교투어는 “아유타야(역사)” vs “수상시장(체험)” 둘 중 하나만 골라도 충분.
  • 숙소는 수쿰빗/시암/실롬 중 하나면 실패 확률이 낮음.
전통적인 여행 팁
방콕은 “하루에 많이 보는 여행”보다 “동선이 부드러운 여행”이 훨씬 만족도가 높다. 일정표를 빽빽하게 채우기보다, 마사지/휴식 1칸을 비워두자. 그게 진짜 고수다.

공항에서 시내 이동: 수완나품(BKK)·돈므앙(DMK) 한 번에 정리.

방콕 공항은 크게 수완나품(BKK)돈므앙(DMK)이 있다. 어떤 공항이든 “숙소 위치”에 따라 최적 이동수단이 달라진다.

이동수단 추천 상황 장점 주의
공항철도(ARL) 수완나품(BKK) → 도심 정체 영향 적음 숙소가 역과 멀면 마지막 환승이 필요
택시 짐 많음 / 가족 / 늦은 시간 문 앞까지 이동 미터기/고속도로 통행료/추가요금 안내 확인
Grab(차량호출) 가격 사전 확인 선호 바가지 리스크↓ 피크 시간엔 배차 지연 가능
공항 픽업 초보/단체/심야 도착 가장 편함(기사·차량 확정) 예약 정보(항공편/시간) 정확히 입력

BTS·MRT·보트: 방콕 교통을 쉽게 만드는 3단 공식

방콕은 “길을 외우는 도시”가 아니라 “선을 타는 도시”이다. BTS(고가철)MRT(지하철)를 중심으로, 강변 이동은 차오프라야 보트를 섞으면 동선이 깔끔해진다.

1) BTS(스카이트레인) — 관광·쇼핑 최강

  • 시암(Siam) 주변 쇼핑/도심 이동이 편함.
  • 수쿰빗(Sukhumvit) 라인은 숙소·맛집·야경 동선에 유리.

2) MRT(지하철) — 시장·올드타운 접근에 강함

  • 짜뚜짝(주말시장)·차이나타운 일부 접근이 편한 편.
  • 비 오는 날/더운 날 “실내 이동”이 훨씬 쾌적.

3) 차오프라야 보트 — 강변 사원·야경·아이콘시암 라인

  • 강변 사원/야경을 “이동하면서 관광”하는 방식.
  • 정체 심한 시간대에 의외로 효율적.
★핵심 팁
방콕에서 “택시만” 타면 일정이 꼬이기 쉽다. BTS/MRT로 큰 이동 → 마지막 1~2km만 Grab/도보로 마무리하는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다.
★필수 팁
*환승 주의: BTS와 MRT는 운영 회사가 달라 내부 환승이 되지 않는다. 역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표를 사고 들어가야 하니 참고.
*구글 맵 활용: 방콕은 구글 맵의 실시간 경로 안내가 매우 잘 되어 있다. '경로 검색' 후 '대중교통' 탭을 누르면 가장 빠른 열차 시간과 요금을 바로 알 수 있다.
*GLN 결제: BTS 티켓 머신(QR 코드 지원 기기)에서 GLN으로 티켓을 살 수 있어 동전 걱정을 덜 수 있다.

방콕 추천 일정(3·4·5일) : 초보도 동선 깔끔한 버전

3일 코스(첫 방콕, 핵심만)

Day 오전 오후 저녁
1 도착/체크인 시암/쇼핑몰(더위 피하기) 야시장 + 마사지
2 왕궁/왓포(아침 추천) 왓아룬/강변 이동 강변 야경/아이콘시암
3 브런치/카페 짜뚜짝(주말) 또는 차이나타운 귀국

4일 코스(근교 1일 추가)

  • 1~2일: 방콕 도심 핵심(사원+쇼핑+야경)
  • 3일: 근교투어(아유타야 또는 수상시장)
  • 4일: 카페/시장/마사지 + 귀국
방콕

5일 코스(여유 있게 ‘방콕을 즐기는’ 버전)

  • 도심 관광 2일 + 근교투어 1일 + 휴식 1일(수영장/스파) + 쇼핑 1일
  • 이 조합이 “피곤하지 않은 방콕”의 정석이다

 

방콕 근교투어 TOP 5: 아유타야 vs 수상시장, 뭐가 더 좋을까?

근교는 욕심내면 체력만 빠진다. 딱 1곳만 제대로 다녀오는 게 베스트다. 취향별로 고르면 된다.

근교 한 줄 요약 추천 대상 포인트
아유타야 유적·역사 감성 첫 태국/사진/문화 더위 대비 필수, 오전 출발이 유리
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관광형 수상시장 체험/시장 구경 상업적 느낌이 있어 기대치 조절
메끌렁 철길시장 기차가 시장을 가르는 명장면 짧고 강한 경험 시간 맞추는 게 핵심(투어가 편함)
파타야 가볍게 바다 감성 짧은 일정/드라이브 방콕과 성격이 달라 ‘휴양’ 기대치 조절
칸차나부리 자연+역사(콰이강) 여행 2회차 이동 시간이 길어 1박도 고려
추천 선택법
- “유적/사진”이면 아유타야
- “특이한 체험”이면 메끌렁+수상시장 콤보
- 일정이 짧으면 근교 대신 방콕 안에서 강변/야시장에 시간을 더 써도 만족도가 높다.

방콕 숙소 지역 추천(비교표): 수쿰빗·시암·실롬·카오산·리버사이드

방콕 숙소는 “어디가 더 좋은가”보다 내 여행 스타일과 맞는가가 중요하다. 아래 표대로 고르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다.

지역 추천 대상 장점 단점
수쿰빗(Sukhumvit) 첫 방콕/맛집/이동 편함 BTS 접근성, 숙소 선택 폭 넓음 구간에 따라 번화/소음 차이
시암(Siam) 쇼핑 중심, 도심 베이스 대형몰/교통 중심 숙박비가 높을 수 있음
실롬·사톤(Silom/Sathorn) 가성비+강변 접근 업무지구+관광 균형 밤 늦게는 조용한 구간 존재
카오산(Khao San) 배낭여행/저렴/올드타운 올드타운 접근 소음/혼잡, BTS/MRT 접근은 상대적으로 불리
리버사이드(Riverside) 야경/감성/휴양형 강변 뷰, 분위기 최강 교통이 호텔 중심(택시/보트 의존)

방콕 먹거리 동선: ‘한 곳’으로 모아 먹으면 승리

  • 차이나타운(야오와랏) : 야식/길거리 음식 밀집.
  • 아리·통로·에까마이 : 카페/브런치/감성.
  • 짜뚜짝 : 주말 시장 + 간식.
  • 쇼핑몰 푸드코트 : 더위 피하면서 태국 음식 다양하게 체험.

방콕은 “맛집 찾아 여기저기 뛰기”보다, 지역 하나 정하고 그 안에서 이동하는 게 체력·시간 모두 이득이다.

방콕 사기·주의사항(이거만 피하면 안전)

  • “오늘 왕궁 문 닫았어요” →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대표 패턴(직접 확인이 정답)
  • 툭툭/택시 흥정 → 가능하면 Grab으로 가격을 먼저 고정
  • 카드 결제 DCC(원화결제) 유도 → 가능하면 현지통화(THB) 결제 선택
  • 환전소 → 환율/수수료 표기 확인, 영수증 보관
여행자보험 체크
방콕은 사고보다도 지연/분실/병원 같은 “돌발 비용”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. 의료비, 휴대품 분실, 항공 지연, 응급 이송 포함 여부를 체크하자.

다음 편 예고: 3편 ‘태국 북부투어(치앙마이·치앙라이)’

방콕이 “도시의 재미”라면, 북부는 “감성의 재미”입니다. 3편에서는 치앙마이 숙소 지역, 치앙라이 1일투어, 코끼리 보호구역 선택법(윤리 체크)까지 표로 정리한다.